HOME > 관련기사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中企금융지원 대통령상 수상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난 14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17일 남 대표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제 17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개인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선 우수기관 및 개인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 내달, 금융사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나온다 최근 금융회사들의 개인정보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금융사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17일 정부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현재 금융회사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은 초안을 완성한 상태로, 최종안은 내년 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행안부와 금융위, 금감원 등이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관련 법... 개인정보 무단 조회 보험사 무더기 제재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사전 동의없이 무단으로 조회한 보험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4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22개 생명보험회사 및 11개 손해보험회사 등을 대상으로 '보험계약정보 이용·관리실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가입자의 사전 동의 없이 계약정보를 무단 조회한 건수는 생명보험이 4696건, 손해보험은 3568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 김석동 “자본조달 기능회복 위해 자본시장 개혁” “우리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에 대한 기업의 ‘접근성’을 높여야 합니다. 미래 챔피언으로 자라날 수 있는 ‘새로운 싹’인 혁신 기업이 끊임없이 시장에 진입하는 한편 자본시장에서 원활한 자금조달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13일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개최... 지배회사 회계감사인 책임 강화된다 앞으로 회계감사업무에서 연결 감사인 즉 지배회사 감사인의 책임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연결감사보고서의 신뢰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제 23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국제감사기준을 반영해 마련한 회계감사기준 전면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 회계감사기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경영전략, 경영진 특성 등 기업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