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제9회 방송연설문 "민생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새 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 국민후보, 기호 2번 문재인 입니다.이번 겨울, 몸 건강히 잘 지내십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정권교체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국민 여러분!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먼저 기쁜 소식을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리며 오늘의 이... '오락가락' 국정원 여직원 수사, 의혹만 더 키워 국정원 여직원의 '문재인 비방' 댓글 의혹사건을 수사한 경찰 발표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부실수사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쯤 문제의 여직원인 김모씨(28)의 데스크탑 컴퓨터와 노트북을 조사한 결과 김씨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방하거나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는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엇갈린 종착지..朴 '서울' 文 '부산' 安 '고민' 대선 직전일인 18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서울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부산에서 공식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키로 했다. 22일간 숨 돌릴 틈 없이 달려온 종착지로 두 후보는 각각 서울과 부산을 택했다. 맞수인 두 사람은 마지막 날까지 엇갈린 행보를 이어간다. 박 후보가 창원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서울로 이어지는 경부선 상행선을 탄다면, 문 후보는 서울을 출발해 천... (D-2)文, 경기·인천 수도권 표심잡기 총력 제18대 대선을 이틀 남겨둔 17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박빙 열세로 분류되는 경기도 수도권 일대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2시40분 동인천역 남광장을 방문해 집중유세를 갖고 정권교체의 필요성과 함께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표금지 전 마지막 여론조사들에서 박 후보에 오차범위 이내의 차이로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 (영상)동인천역 집중유세 입장하는 문재인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18대 대선을 이틀 남겨둔 17일 동인천역 남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