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1)文, 경부선 하행 유세..부산서 대미 장식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에서 출발해 경부선을 따라 내려가며 부산에서 22일 동안 펼쳐진 공식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2시40분 서울역광장을 시작으로 오후 4시30분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 오후 5시50분 대전역광장, 오후 7시30분 동대구역광장, 오후 8시50분 부산역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갖는다. 이에 대해 문... (영상)아이들 껴안은 문재인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7일 경기도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유세 연설을 통해 투표를 독려했다. 문 후보는 이날 유세 막바지엔 아이들을 안고 포즈를 취해 현장을 찾은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朴, 충청·경기 공략.."참여정부 '안보무능' 비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대선을 불과 2일 앞둔 가운데 17일 '캐스팅보트'인 충청, 경기·인천 등을 오가는 유세를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는 전통적인 '캐스팅보트'인 충청권에서 표심을 굳힌 뒤 유권자의 절반이 몰린 수도권을 거슬러 올라오며 대세론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특히 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국정원 여직원 비방댓글 의혹'을 제기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文 '부산서' 安 '서울서' 대미..문안 인사는 불발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명동과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서울 중심부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과 함께 투표 독려 활동을 이어나간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명동을 시작으로 8시30분 강남역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오후 일정을 서울에 쏟아 부음으로써 기대됐던 부산에서의 문(재인)·안(철수) 인사는 불발됐다. 문 후보는 서울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