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文, 북한편 서려는 속내 숨기지 못해" 새누리당은 국정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관련 대화록을 공개하라고 촉구하며 색깔론을 꺼냈다.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18일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후보는 본인이 NLL 대화록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노 대통령 억울함 풀기 위해서라도 대화록 공개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은 문 후보의 안보관에 의심 가지고 있다"며 "북한이 장거리 ... (영상)민주, ”PK는 상징적, 선거운동의 시작과 끝” 민주통합당 우상호 공보단장은 선거 전날인 18일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이번 선거 판세에 대해 전망했다. 이날 우 공보단장은 “지난 주말 이전 비공개 여론조사를 보면 문 후보가 지는 조사가 많았지만, 이번 주에 진행된 비공개 여론조사를 보면 이기는 조사가 다수 나왔다”면서 “다만 이런 상승 여력이 지속될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투표율이 70% 이하로 떨... 박근혜 "나이지리아 피랍 근로자 무사귀환 기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일 나이지리아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근로자 4명의 납치됐다는 소식과 관련해 "나이지리아 피랍 근로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낭독한 뒤 "한 마디만 더 말하겠다"면서 "해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근로자들이 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朴, 한국거래소 방문.."5년 안 코스피 3000시대 열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일 기자회견 후 한국거래소를 전격 방문해 "5년 안에 (코스피)3000 시대를 꼭 열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10시15분경 거래소를 방문해 "새누리당의 상징색이자 지금 입고 있는 빨간옷 색깔처럼 증권시장에 불 붙어 매일 같이 증시판에 '빨간불'이 들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선 ▲새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 발... (영상)박근혜 "'잘살아보세' 신화 재현하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자신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신화를 재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 살아보세' 신화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금 우리는 시간이 없다. 국정을 파악하고 적응하는데 1~2년이 걸리는 불안한 정권이 아니라 당선 즉시 국정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