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종투표율 75.8%…17대 대비 15.8%p↑ 제18대 대통령선거 최종투표율이 75.8%를 기록했다. 17대 대선의 63.0%에 비해 15.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제18대 대선 투표결과 총유권자 4050만7842명 중 3072만2912명이 투표를 마쳐 최종적으로 75.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16대 대선 70.8%와 비교해도 5%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15대 대선의 80.7%에 비해 4.9%포인트 모자란 수치...  日언론 "韓대선, 오차범위에서 대접전"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19일 오후 6시 마감된 18대 한국 대통령선거에서 보수 여당인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출구조사 결과가 팽팽하다고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KBS TV 등 방송3사의 출구 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가 50.1%, 문재인 후보가 48.9%로, 박근혜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YTN TV는 박 후보의 득표율을 ...  외신, 대선 출구조사 긴급타전..투표율 '관건' 주요 외신들이 우리나라 대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출구조사 결과를 긴급 타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 오후 6시 방송 3사가 내놓은 출구조사 결과를 전하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0.1%로 48.9%를 얻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1.2%포인트 앞섰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즈도 방송3사의 출구조사와 YTN의 또 다른 예측조사 결과를 전하며 대선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접...  민주 '당혹'.."이럴수가" 민주통합당이 충격에 빠졌다. 19일 오후 6시 투표 종료를 기해 방송3사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곳곳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일부 당직자는 고개를 숙였고, 몇몇은 허망함을 감추지 못한 채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근혜 50.1% 대 문재인 48.9%. 사실 몇 시간 전만 해도 분위기는 민주당 편이었다.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3542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가 예상을 넘는 고... YTN 18대 대선 출구조사 文 '49.7~53.5%' vs. 朴 '46.1~49.9%'(2보)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된 19일 오후 6시 YTN과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 결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49.7~53.5%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46.1~49.9%를 득표할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