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중권 "朴 당선 확실, 실망이 크다" KBS 등 방송사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실망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 교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 올라갈 때만 해도 희망을 가졌는데, 실 결과는 그동안의 여론조사와도 너무 차이가 났다"면서 "다시 5년을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게 끔찍하지만, 국민의 선택이니 어쩌겠느냐"라고 말했다. ◇진중권 ...  외신 "박근혜 후보 당선 확실" 타전 주요 외신들이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는 소식을 타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현지시간) 방송사의 보도를 인용,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긴급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즈도 이번 대선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박근혜 후보가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고 전했다. 파...  박근혜 '당선 확실' 발표에 새누리당 '환호'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다. 박근혜 만세, 만세" 출구조사 발표전부터 들끓기 시작한 새누리당 당사 안팎은 KBS 등 방송사 당선 확실 보도에 축제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반면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캠프는 침통 그 자체다. 대선 승리를 자신했던 민주당 관계자는 깊은 침묵 속에 빠져들었다. 19일 대선 투표 개표상황 방송이 진행되던 오후 9시30분 ...  외신 "누가 대통령 되든 경제문제 직면" 대선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가 50.1%로 48.8%를 얻은 문재인 후보를 1.2% 포인트 앞선 가운데, 누가 되든 차기 대통령은 산적한 경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은 경제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올 경제성장률은 2.4%로 예상돼, 2009년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할 ...  사상 최다 득표·첫 과반수 득표 대통령 탄생할 듯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인 수가 3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 당선될 당선자 역시 대선 역사상 가장 많은 득표수와 첫 과반의 득표를 얻게 될 전망이다. 전국 개표율이 19일 오후 9시30분 현재 전국 개표율이 44.9%에 이르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득표율은 52.15%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를 고려해볼 때 박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