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銀, 'NH중소기업동반성장론' 출시 농협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대통령표창수상을 기념해 'NH중소기업 동반성장론'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량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조원 한도로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대출 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8%포인트까지 우대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신용대출 3년, 담보대출 5년 이내이며 시설자금은 최장 15년까지 가... 가계부채·저축은행 퇴출..금융권, 고단했던 2012 '아듀' 2012년 금융권은 고단했다. 서민들은 가계부채 1000조원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지주사들은 경기침체 늪을 빠져나가기 위해 인수합병에 올인했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위기를 맞은 저축은행들이 또 다시 시장에서 퇴출됐고, 중소 건설업체들의 줄도산 속에 일부 부실기업 오너들은 도덕적해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은행... 상호금융 비과세혜택 또 '연장'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등 상호금융 예탁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또 다시 연장됐다. 지난 1995년 상호금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일몰제로 바뀐 이후 무려 일곱번째 기한 연장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21일 상호금융의 3000만원 이하 예탁금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3년 더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상호금융에 ... 농협銀, 환전·해외송금 최대 80% 우대 행사 NH농협은행은 환전과 해외송금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환율을 최대 80%까지 우대해주는 '환전·송금 Triple Pang! Pan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환율 우대와 함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환전이나 송금을 한 회원들 중 추첨으로 고급시계와 가방, 동남아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유학생이나 여행사, 어학... 금감원-농협銀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7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이 자리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서민전담창구 개설, 은행권 10%대 신용대출상품 개발 등 서민금융 5대과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과 농협은행을 비록해 신용회복위원회 등 14개 유관기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