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장품도 '가치소비'..제약·건식업계 잇단 화장품사업 진출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소비 규모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가치소비'가 인기다. 이러한 '가치소비' 현상은 경제전반을 이어 화장품 업계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브랜드, 고가격대, 고품질의 화장품만 찾는 것이 아니라 각 성분을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그리고 거품 없는 가격의 화장품을 구매하려는 성향이 높아지고 ... 쌍방울, 中서 화장품 사업 진출 트라이로 유명한 내의전문기업 쌍방울(102280)이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브랜드는 쌍방울의 기존 란제리 브랜드인 '샤빌(Chaville)'을 그대로 사용하며 '퍼플나인'을 새로 추가했다. 현재 중국 상해 1, 2호점과 심양 서탑점 등 트라이 전문매장 3곳에서 기초 화장품, 팩 등 총 35종의 화장품을 테스트 판매하고 있다. 쌍방울은 내년 2~3월까지 스킨케어 제... 디큐브백화점, 중국 관광객 명소로 부상 중국 관광객들이 명동, 종로를 넘어 서울 서남부권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신도림, 신촌 상권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직접 지도와 가이드북을 들고 다니며 한국의 쇼핑 명소를 찾아다니는 실속파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공항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서울 서남부권 일대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급증하고 있는 것. 20일 디큐브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외... 코스맥스, 탄탄한 성장스토리 여전히 매력적-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17일 코스맥스(044820)에 대해 탄탄한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이전 3만9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 809억원, 영업익 53억원 등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는데다 내년에도 국내와 중국 법인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또 "내년 일... 화장품 전쟁터 명동, 불공정행위 적발 빈번 국내 대부분 화장품 브랜드가 밀집해 화장품 전쟁터로 불리는 명동에서 화장품 실제 판매 가격을 표시하지 않는 등 불공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동의 경우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손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 같은 행위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요금 문제로 불거지기도 한다. 또 화장품 매장 간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관광객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