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신년사 사랑하는 국토해양 가족 여러분.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희망찬 계사(癸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을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활짝 열린 세종시대를 통해 우리 국토와 경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국민 삶의 질도 향상되기를 기원합니다. 국토해양부가 출범한 지 5년이 됐습니다. 되돌아보면, 힘들거나 어려웠던 때도 있... 올 해외건설 수주 649억달러..정부 연초 목표 700억 '미달' 올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액이 총 649억달러로 집계됐다. 연초 정부의 해외수주 목표액인 700억달러에 미치지 못했지만, 186억달러 규모의 원전을 수주했던 2010년을 제외한다면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정부는 내년도 해외건설 수주액이 최대 7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국내 기업 247개사가 95개국에서 617건의 공사를 따내 총 648억7000만... 美 11월 미결주택매매 전월比 1.7% ↑ 미국의 11월 미결주택 매매건수가 전월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하는 11월 미결주택 매매건수가 전월대비 1.7% 올랐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전망치 1.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시서는 건설)'희비' 가르는 해외수주, 건설 '양극화' 심각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이 나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올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수주 실적은 지난해 591억 달러를 뛰어넘어 650억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수주금액 뿐만 아니라 수주건수, 수주지역까지 확대되면서 그동안 지적돼 오던 해외 덤핑수주에 의한 수익성 악화 역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산... (내년 이렇게 바뀐다)무주택자 주택대출금리 0.5%p 인하 내년부터 국민주택기금에서 대출하거나 조성하는 재원의 금리가 최대 0.5%포인트까지 인하된다.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국민주택기금 대출금리와 기금 조성재원인 청약저축 금리가 각각 0.5% 포인트 내외로 낮춰진다. 근로자 및 서민전세자금 대출은 현행 4.0%에서 3.7%로, 생애최초 구입자금은 4.2%에서 3.8%로 각각 인하되고, 다자녀나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에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