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스쿠찌, 델리 콘셉트 대학로점 개설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델리(Deli) 콘셉트의 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학로점은 134개 좌석, 340㎡(103평,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커피와 음료 메뉴뿐만 아니라 즉석 샌드위치 등을 함께 제공한다. 매장 1층에서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등 9가지 원두의 드립커피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 음료 메뉴를 주... 중기 적합 지정 유보...파리바게뜨·뚜레쥬르 '안도'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27일 대형 제과 프랜차이즈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하자 업체들이 안도의 표정을 나타냈다. 제과업은 그동안 중소기업 적합 업종 지정과 관련 제빵협회와 동반위, 프렌차이즈 업체와 가맹점주간 이견 차이로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해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태다. 이날 지정 연기 발표와 관련해 파리바게뜨는 합의할 시간을 벌었... 제빵업 中企 적합업종 선정 반려..프랜차이즈協 가세 동반성장위원회의 제과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반려를 촉구하고 나섰다. 26일 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이날 주요 일간지에 '동반성장위원장께 드리는 글'이란 광고를 일제히 게재했다. 이 광고에서 협회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은 가맹점주의 피해만 가중시킬 뿐"이라며 "소기업에서 커온 전문 브랜드, 자생적으로 ...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 "中企 적합업종 선정 반려하라" "지금이라도 제과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을 반려하고 동네빵집과 제과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상생 발전방안을 수립하는 논의가 재개돼야 한다." 제과업에 관한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결과가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와 관련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서울 구로구 ... 동반위 27일 최종결정..파리바게뜨 입장 '주목' 동반성장위원회의 제과 부문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결정이 27일 본회의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매장 수 동결이라는 극한 결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돼 지난 21일 동반위 최종 협의에서 유일하게 거부 의사를 표시해 지금까지 확장을 고수하고 있는 파리바게뜨가 입장을 급선회할지 관심사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동반위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