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재무장관 후임, 잭 류 백악관 비서실장 유력 이달 말 장관직에서 물러나는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후임에 잭 류 백악관 비서실장이 유력하다고 주요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정부 고위직과 백악관 보좌진을 교체하는 형태의 2기 인선을 준비하고 있다.잭 류 비서실장의 인사도 이 같은 방침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주요 외신들은 익명의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오바마 ... 美, 1조달러 백금동전 발행 '논란' 미국 정부부채 한도 협상을 해결하기 위해 1조달러 규모의 백금동전을 발행하자는 청원운동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최근 백악관 웹사이트에는 1조달러 규모의 백금동전 발행을 요구하는 청원운동이 시작됐다. 청원 발의자는 "1조달러 동전 주조가 불필요하고 극단적인 조치로 보이지만 그로 인해 최소한 미국과 세계... 오바마, 美국방장관에 헤이글 지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국방부 장관으로 공화당 출신인 척 헤이글 전 상원의원(66)을 지명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보도했다. 또 차기 중앙정보국(CIA)국장에는 존 브레넌 백악관 대테러·국토안보 보좌관이 지명됐다. ◇척 헤이글 前공화당 상원의원 오바마 대통령은 "상원에서 신속하게 승인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국가 안보를 ... 오바마, 공화당과 메디케어 개혁 논의할 듯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부지출 감축안을 놓고 메디케어 등 의료 보건 관련 지출을 줄이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외신들은 6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연방정부 부채 한도 상향 조정 협상에 앞서 공화당과의 합의점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의료보건관련 지출은 지난 2010년 국내총생산의 18%에 달했으며 지난해 역시 의료 관련 비용은 ... 오바마, 美재정절벽 합의안 서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한 재정절벽 합의안에 공식 서명했다고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보도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해 마련된 이른바 '매코널-바이든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대규모 세금 인상과 재정지출 삭감으로 경제가 충격에 빠지는 '재정절벽' 위기는 일단 모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