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 경쟁은 '치열', 고객 만족도는 '하락' 이동통신 3사의 롱텀에볼루션(LTE) 경쟁격화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통신사 만족도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해 9월 휴대폰 이용자 7만3365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44%만이 이통사 서비스에 만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하반기 조사에 비해 10%p 떨어진 수치다. 아울러 다른 이통사로 옮기고 싶... (CES 2013)SK, 최재원 부회장 등 경영진 참관 SK텔레콤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13에 SK(003600)그룹 경영진들이 방문했다고 9일(한국시간)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2013에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 서진우 SK플래닛 사장, 권오철 SK하이닉스(000660) 사장 등 SK그룹 정보통신... LG유플, 방통위 신고한 KT에 "언론플레이"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 첫날부터 불법행위를 자행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자사를 신고한 경쟁사에 대해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만일 불·편법적 사례가 발견된 대리점이 있으면 건당 1000만원의 패널티를 부과하고 최악의 경우 대리점 계약 해지까지 하는 등 회사가 취할 수 있는 강력한 제재를 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쟁사가 자사... "LG U+ 불법행위"..KT, 방통위에 신고서 제출 KT(030200)는 LG유플러스(032640)가 과도한 보조금 지급으로 영업정지 명령을 받았음에도 가개통이라는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엄중한 조치를 요청하는 신고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는 과도한 휴대폰 보조금을 지급해 지난해 12월24일 방통위로부터 순차적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 중 LG유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