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고용·주택지표 호조에 '상승'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3.03포인트 , 0.24%오른 1만3544.26에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97포인트, 0.26% 오른 1476.53을, 나스닥지수는 12.12포인트, 0.44%오른 3129.66를 기록 중이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주택착공건수도... 美실업수당 청구 33.5만건..5년來 '최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3만7000건 감소한 33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36만5000건을 크게 밑도는 수치이며 지난 2008년 1월 이후 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실업수당 청구 급감은 연말 연휴 시즌에 소매업체... 美 어닝시즌 출발 괜찮네..전분기比 '호전' 4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미국 기업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대형은행을 비롯한 미국 기업들이 지난 4분기 개선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미국의 500개 대형기업 중 이제 29개 기업의 실적이 공개됐지만 지난 3분기와 비교했을 때 호전된 출발이라는 것이다. 이날 미국의 대표적인 ... 美월가, 비용 줄이려 '보너스 거품 빼' 미국 월가 금융사들이 잇따라 보너스를 줄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는 시티그룹에서,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까지 많은 금융사들이 수익성 제고를 위해 보너스삭감이나 인원 감축을 통한 비용절감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는지난해 4분기 직원 급여로 지출한 금액은 19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감소했다.수 백명... 오바마 美 대통령, 朴당선자에 정상회담 제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당선자에게 보낸 축하메시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제안했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은 1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전날 미국 대표단이 전달한 오바마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내용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메시지에 “동맹 현대화를 포함해 양국 공동 보조가 21세기 도전 과제들에 잘 대응하도록 해 줄 것이며, 박 당선자를 직접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