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효성, 충북 청원서 'TAC필름' 공장 2호기 협약식 이상운 효성(004800) 부회장(왼쪽 첫 번째)은 2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충청북도 도청에서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왼쪽 두 번째)와 이종윤 청원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트리아세틸셀룰로스(TAC)필름 공장 2호기를 건설키로 투자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2호기 증설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증설에 따라 효성은 충북 청원군 옥산산업단지 내 약 17... LS산전, 이라크서 스마트그리드 국내 최대 규모 사업 수주 LS산전이 이라크에서 총 1억달러가 넘는 스마트그리드와 송·배전(T&D)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는 국내기업들 중 최대 규모다. LS산전(010120)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오수헌 스마트그리드사업부 상무와 나파 압델사다(Nafaa Abdelsada) 이라크 전력청(MOE) 배전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제어센터(DCC) 구축 사업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 "코오롱인더, 올해 '타이어 코드'는 수익성 강화에 힘써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보다는 수익성 강화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올해 전세계 타이어코드 시장에서 공급과잉이 나타날 것이란 예상이 많아 무리한 몸집 불리기보다 수익성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게 증권가의 진단이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인더(120110)의 산업자재 부문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1조1832... 효성 신수종 카드 '풍력', 걸음마 단계.."긴 호흡 가져야" 효성이 중공업 부문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풍력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걸음마를 떼고 있다. 현재까지 효성은 국내에서 육상용 풍력 발전소를 다수 건설하는 등 선두적 지위를 다지는 한편 다음 단계인 해상풍력으로 넘어가기 위한 초석 다지기에 힘쓰고 있다. 풍력은 태양광과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의 대표 분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효성(... 효성 신입사원, 노인요양시설 찾아 봉사 효성은 15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임직원 등 300여명이 경기도 광주시의 노인 전문 요양시설 '작은 안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요양원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170여명 위탁 어르신들의 식사 도우미 역할을 했다. 특히 신입사원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와 춤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파티를 열고, 준비해 간 무릎담요도 나눠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