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北, 신중하게 행동해 주길" 중국이 북한에 "위성 발사 계획에 신중히 임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전일에 이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힌 것이다. 5일 중국 주요 언론들은 홍레이 외교부 대변인이 전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원칙에 입각해 신중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 대변인은 "북한의 위성 발사 사실에 대해 우리는 북측과 몇 ... 中 "北 위성 발사 우려..냉정하게 대처해야" 중국이 북한의 위성 발사 계획에 우려를 표했다. 2일(현지시간)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의 위성발사 계획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각국의 반응도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우주 공간을 평화롭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면서도 "이는 안보리의 결의안 등 관련 제재 범위 내에서 행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친 대변인은 "관련 당국이 한반도의 평화... 日, 北 미사일 발사 소식에 양자회담 연기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이 알려지변서 일본 정부가 베이징에서 갖기로 했던 북한과의 국장급 회담을 연기키로 했다.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날 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북한의 로켓 발사 소식을 접한 직후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 모리모토 사토시 방위상과 회의를 갖고 북한과의 정상급 회담을 연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다 총리는 "종합... (北로켓)北, 외신기자들에 1시40분 집결 통보 북한이 위성 발사 현장을 참관하기 위해 북한을 찾은 100여명의 외신기자들에게 오후 1시40분까지 평양 양각도 호텔로 모이라고 통보했다고 13일 중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7시39분 북한은 동창리 미사일 기지에서 광명성 3호 위성을 발사했으며 위성은 발사 직후 여러 조각으로 분리돼 서해 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역시 발사 후 4시간 만인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