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소비자원, 항공분야 MOU 체결 국토해양부은 한국소비자원과 양재동 한국소비자원 본사에서 '항공교통분야 업무협력에 관한 MOU'를 25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교통 이용자 증가에 대응한 보호확대와 항공교통 서비스 수준 제고 필요성에 대해 두 기관의 공감대를 형성, 정책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소비자원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의 기초자료로서 소비... 항공업계, 고객 유치 이벤트 '풍성' 최근 국내외 여행객 증가에 힘입어 각 항공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20일 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각 항공사들이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며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고객 입장에서는 이 같은 이벤트를 잘 이용한다면 더 좋은 조건에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3년 새해를 맞아 '인천-... 국내외 LCC들, '틈새시장'을 찾아라 국내외 저비용항공사(LCC)가 생존을 위한 틈새시장 공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기존 대형 항공사가 잠시 운항을 멈춘 노선에 파고드는 것은 물론 양대 항공사가 운항하지 않는 지역에 단독으로 취항하는 등 수요자 끌어모으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다르면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3월부터 인천-호주 멜버른 직항 노선의 운항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  나로호, 30일 '3차 발사' 예정..동반하락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세번째 도전일이 30일로 잡힌 가운데 관련주는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16일 오전 11시14분 현재 비츠로시스(054220)는 전일보다 130원(4.41%) 내린 2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쎄트렉아이(099320), 한양디지텍(078350), 비츠로테크(042370)는 2~6% 하락 중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 항공업계, 신형 항공기 도입 '박차' 국내 항공업계가 신형 항공기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항공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신규 노선 개척과 증대 등을 위한 기재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올해 모두 17개의 항공기를 도입한다. 저비용항공사(LCC)도 소폭이지만 항공기를 들여 올 계획이다. 먼저 대한항공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