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한파에 설까지 '한산한 분양시장'..분양 단 1곳 계절적 비수기에 설 연휴까지 다가오며 분양시장은 한산하기만 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전국에서는 단 1곳 310가구 만이 분양된다.삼목토건이 전북 전주 동산동에 건설하는 '써미트' 아파트 310가구만이 분양 예정돼 있다. 전체 가구가 84㎡ 면적으로 오는 22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청약 담청자 발표는 사업장 4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 서초 '우면 서초네... 美 12월 주택착공 12.1%급증..4년 6개월來 '최고' 지난달 미국의 주택착공건수가 4년 6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대비 12.1%증가한 95만4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9만건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며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대치다. 지난해 전체 주택착공건수는 78만건으로 전년 60만8800건을 웃돌았으며 2008년 이후... 올해 아파트 19.5만가구 공급..수도권에 56% 집중 올해 분양될 아파트 물량 19만5000여 가구로 지난해에 비해 약 2만여 가구 증가할 전망이다. 이중 지난해 공급이 연기됐던 6만여 가구를 포함한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56%가 집중돼 있다. 상대적으로 지방은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계절적 성수기인데다 새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4월 전에 분양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 입주·분양, 10년 내 최저..수급불균형 부작용 우려 장기화되는 주택시장 침체로 인한 주거 환경 불안에 대한 부작용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사업성 하락과 건설사 부도 등으로 민간주택 공급이 감소하며 향후 이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전국에서는 18만5083가구가 입주한다. 올해 17만3565가구로 이어 2년 연속 20만가구를 넘지 못하는 실적이다. 특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