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코레일 때리기' 점입가경..'KTX민영화' 인수위 자극하기? 코레일에 대한 감독부처인 국토해양부의 공세가 '점입가경'이다. 새해 벽두부터 관제권 회수, 방만경영 폭로 등 잇단 공격을 퍼부은 국토부가 이번에는 2000억원대 국고 횡령문제를 들고 나왔다. 15명의 코레일 직원에 대해 이미 검찰에 수사까지 의뢰한 상태다. 코레일은 이에 대해 "국토부 재심은 물론 감사원 심사청구까지 진행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증폭될... 국토부 철도공사 등 횡령 수사의뢰.."억울하다" 한국철도공사(15명)와 건설기술연구원(3명) 등이 국고 지원금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20일 지난해 한국철도공사 등 15개 공공기관에 대한 국가위탁사업비 집행실태를 감사한 결과 국고금 횡령 등 입법 부당사항을 적발, 관련자 18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련자 76명에 대해서는 징계 등 문책을 요구했다. 감사 결과, 한... 기업銀 "우수 中企제품 KTX역사 판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18일 한국철도공사(사장 정창영),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손창록)와 철도역사 내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은 서울과 부산 등 철도역사에 제... 코레일 "방만경영? 낮은 운임료 유지가 중요하다!" 코레일이 "경영이 방만하다"는 지적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15일 코레일은 "부채 누적에도 불구 인건비를 지속 상승시키는 등 방만 경영을 하고 있다"는 국토부의 지적에 대해 적자 운영의 주된 원인은 '낮은 수준의 운임료'라고 해명했다. 코레일은 "국가기간망인 철도산업은 국민생활과 산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하는 보편적 서비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