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설 맞아 차량 구매 고객에 최대 200만원 귀향비 지급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오는 10일 설날을 맞아 차종별 귀향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뉴체어맨 W와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은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코란도 C는 30만원을 귀향비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쌍용차는 체어맨 구매 고객 가족 중 뱀띠가 있거나 2013년 졸업생,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등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차 4년 연속 성장 이끈다 올해도 대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에상되고 있는 가운데, 내달 5일 출시 예정인 코란도 투리스모(Korando Turismo)가 쌍용차의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1년 2월 출시된 코란도C, 2012년 1월 선보인 코란도스포츠 등 연초에 출시된 차량들이 해당 연도 쌍용차의 급성장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투리스모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 쌍용차 노사 '국정조사 반대' 위한 서명 활동 전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노사가 21일 전국 주요 8개 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과 국정조사 반대'를 위한 청원서 서명작업과 대국민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최종식 부사장,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확대간부와 팀장급 임직원 등 250여명은 부산역과 서울역, 영등포역, 용산역, 수원역, 평택역 등에서 국정조사 반대를 호소하며 청원서를 배포했다. ... 민노총 쌍용차 사태 개입, '3천명 대규모 집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섰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쌍용차 법정관리 당시 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개입하면서 해결은 커녕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은 만큼 일부에서는 이번 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민노총은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등을 내세우고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국정조사 반대'..쌍용차 정상화 노사민정 추진委 출범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조기 정상화와 국정 조사 반대를 위한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쌍용차는 17일 자사의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노(勞)·사(使)·민(民)·정(政)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쌍용차 정상화 추진과 국정조사 반대를 위한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일 대표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이재영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