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준단독주택 가격 상승폭 '둔화'..평균 2.48% ↑ 전국 표준단독주택 가격 상승폭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전국 평균 2.48%로, 전년도 상승률 5.38%에 비해 절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단독주택 보유자들의 보유세 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 <자료제공: 국토부> 부동산 불경기로 변동률은 둔화됐지만 ... 국토부, '녹색물류전환사업' 공모 국토해양부는 2013년도 녹색물류전환사업을 다음달 21일까지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녹색물류전환사업은 화주나 물류기업들의 물류분야 온실가스 감축이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정부는 올해 지원규모를 지난해 8억원에서 16억5000만원으로 확대해 물류부문 온실가스 관리기반 구축을 위한 물류에너지관리시스템과 물류에... "턴키사업 예산낭비 아니다" v.s "답합, 비리 원인" 턴키사업이 높은 낙찰률로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는 지적과는 달리 업체가 체감하는 '실질 낙찰률'은 높지 않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건설 현장에서는 대형 공사의 입찰 부조리는 턴키사업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여전하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9년 1월 이후 준공된 94건의 턴키사업에 대해 준공시점에서의 실제 투입된 예산과 준공시설물의 품질을 분석한 결과, ... 혁신도시 주택 '빅뱅'..올해만 5600가구 입주 참여정부에서 시작된 혁신도시 사업이 본격적인 주택 입주를 앞두고 올해 분양 시장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28일 국토해양부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 8개 혁신도시에서 아파트 1만9500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올해 착공 물량만 1만4000가구로 지난해까지 합치면 2만9000가구에 달한다. 분양 물량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은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