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수도권 분양, 2010년比 '5분의1' 토막 지난해 전국 공동주택 공급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등 건설 4대실적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호황기를 보내던 지방과 수익형부동산으로 인기를 끌었던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이 크게 늘은 반면 수도권 아파트 공급은 감소세를 보이며 지역별·상품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국 주택건설실적 4대지표 모두... 오피스텔 투자 생각해 볼까?..'수요자 꾸준' 아파트 매매시장 침체와 가격 하락으로 오피스텔 중심의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인 가구가 증가한테다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비교적 실속 있는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용면적 60㎡이하의 오피스텔을 최초 구입해 임대사업자로 등록 할 경우 취득세 100% 감면 등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수익형부동산 인기 하락? '3S'만 갖추면 불황에도 무풍지대 수익형부동산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높은 수익률이 담보되는 3S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작으면서도(small) 똑똑하고(smart) 지하철역(station) 인근 단지일수록 투자 및 임차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최근 오피스텔 시장 동향·수요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까지 준공 예정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美 12월 주택착공 12.1%급증..4년 6개월來 '최고' 지난달 미국의 주택착공건수가 4년 6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대비 12.1%증가한 95만4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9만건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며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대치다. 지난해 전체 주택착공건수는 78만건으로 전년 60만8800건을 웃돌았으며 2008년 이후... 정부·민간 ‘너도나도’ 임대주택 짓기..수익률 초비상 주거복지가 사회적 선결과제로 떠오르며 임대수익형 부동산시장에 비상등이 켜졌다. 불황기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끌며 너도나도 짓기 시작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올해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는 가운데 정부와 서울시가 행복주택 등 대대적인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임대주택 8만가구+α 공급안’에 따르면 지난해 시는 4만6782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