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실형 선고에 "안타깝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법원의 실형 선고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최 회장에 대한 1심 판결 직후 논평을 내고 "대내외 경제환경이 매우 어렵고 수출과 내수회복이 절실한 상황에서 실형을 선고받게 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번 판결로 인해 그동안 그룹에서 진행해 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활동과 지배구... 재계, 나로호 발사 성공에 일제히 "축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들이 30일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발사 성공을 일제히 축하했다. ◇출처: 현대중공업전국경제인연합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발사 성공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간 나로호 성공을 위해 힘쓴 연구진을 비롯 관련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환율 비상대책반 가동 일본의 엔저공세와 환율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비상 대책반이 가동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환율피해 대책반'을 긴급 구성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책반은 전국 71개 지역상의에 설치된 기업애로지원센터를 통해 환율변동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사안에 따라 대정부 건... 작년 기업호감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지난해 하반기 국민들의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말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기업호감지수(CFI: Corporate Favorite Index)'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49.8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호감지수란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