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유럽증시가 유로존 위기 우려를 딛고반등에 성공했다. 5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영국의 FTSE 100지수는 전일대비 36.94포인트, 0.59% 오른 6283.78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증시에서 DAX는 전일대비 29.33포인트, 0.38% 뛴 7667.56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증시에서 CAC 40지수는 40.84포인트, 1.12% 상승한 3700.7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장과 함... 美 1월 비제조업ISM 55.2..예상 '상회' 미국의 1월 비제조업 ISM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1월 미국의 비제조업 ISM지수가 55.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55.7보다 낮은 수준이나 시장 예상치인 55는 웃돈 것이다. 아울러 경기확장 기준선인 50을 웃돌아 서비스업 경기 확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ISM의 비제조업지수... 美 12월 주택가격 전년比 8.3%↑..6년 반來 '최고' 지난해 12월 미국의 주택가격이 6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부동산조사업체인 코어로직은 지난해 12월 미국의 전국 주택가격 평균이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6년 5월 이후 6년 7개월만에 최대 상승률이다. 전월대비 상승률도 0.4%에 달했다. 조사 대상지역 50개주 가운데 46개주... 유로존 1월 종합PMI 48.6..10개월來 '최고' 지난 1월 유로존의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여전히 경기확장 기준선인 50은 밑돌았다.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1월중 제조업및 서비스업 복합 PMI는 48.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47.2에 비해서도 개선된 것이며 예비치였던 48.2도 소폭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