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아베 "차기 BOJ총재, 내 정책 지지하는 인물이어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차기 일본은행(BOJ) 총재에 대해 모든 것을 불문하고 금융정책에 관한 나의 생각을 지지해줄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31일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아베 신초 총리는 이날 오후 중의원 본회의에서 와타나베 요시미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차기 일본은행(BOJ) 총재와 부총재는 낙하산이든 내부 인사든 출신을... 日 물가 두 달째 하락..아베 앞날 '깜깜'(상보) 일본의 소비자 물가가 두 달 연속 하락하며 여전히 디플레이션의 수렁에 빠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일본 재무부는 12월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달의 0.1% 하락에 이어 두 달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했다. 연간 물가상승률은 0.1% 하락하며 4년 연속 뒷 걸음질쳤다. 이에 따라 디... 아베의 새 과제..차기 BOJ 총재는 누구? 디플레이션 극복을 약속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새 과제는 차기 일본은행(BOJ) 총재 후보를 물색하는 일이 될 전망이다. BOJ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두 배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그가 오는 4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의 후임에 자신과 코드가 맞는 사람을 앉힐 것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좌),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총재(우)2... (아시아키워드)BOJ, 물가목표 2% 상향 아시아 키워드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BOJ, 물가목표 2% 상향 / 엔화약세-GDP기여도/경기회복세 뚜렷▶중국 9개 산업 구조조정/빅5 대형사 육성/ 공급과잉 해소 유로존, BOJ 추가완화 경고 '잇따라' 유로존에서 일본은행(BOJ)의 추가완화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이사는 "구조적인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중앙은행에 추가 완화를 취하도록 압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BOJ가 올해 첫 금융정책회의에서 디플레이션 극복을 위해 물가 상승 목표를 2%로 설정하고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