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마지막' 물가회의..보육료 부당인상 엄중 제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정부 '마지막'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임기 끝까지 물가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확대 등을 통해 설 물가를 관리하고, 어린이집의 부당한 보육료 인상을 엄중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완 장관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첫 영상회의를 통해 "오늘이 이번 정부 '마지막' 물가관계장관회의... 설에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외모·다이어트' 설 연휴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외모·다이어트'와 관련한 잔소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뱅키스(BanKIS)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페이스북 이용자 2000명 가운데 응답자 34%는 외모나 다이어트 관련 잔소리를 가장 듣기 싫다고 답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결혼 시기'(30%), '취업·승진 여부'(17%) 순이다. 또 '귀성길에 로또 1등 당첨 소... 설 선물세트, 같은제품인데 가격은 2배 같은 제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라고 해도 어디에서 구매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최대 2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로 인기가 많은 20개 명절세트 상품의 36개 판매점가격을 비교해본 결과, 같은 구성품으로 이루어진 동일 세트에 대해 최대 2배 가량 가격차가 벌어졌다고 6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가공... "상생 원하면 전통시장 안에 마트 들어와야" "전통시장 안에 마트가 들어와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그게 바로 상생입니다." 신원시장 상인들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을 만나 건낸 말이다. 상생을 위해서는 전통시장 안에 마트가 들어서는 것이 맞다는 주장이 이채롭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원동 소재 신원시장을 찾았다. 올해 체감 경기는 어떤지 관심을 보... 홈플러스, 설 귀성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92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 자동차 경정비 코너를 방문하는 고객은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shock absorber), 타이어 공기압,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연료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 20개 항목에 대해서 무상으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 워셔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