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적자 1383억원↓..597억원 흑자 목표 코레일은 지난해 영업실적 가결산 결과 전년에 비해 영업적자가 1383억원(4767→3384억원)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역시 2008년 -20.3%에서 지난해 7.9%로 대폭 개선됐다. 수익은 전년(3조9743억원) 대비 8.4%(3321억원) 증가한 4조3064억원을 기록한 반면 비용은 4조4510억원에서 4조6448억원으로 4.4%(1938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코레일은 영업수... 코레일, 네덜란드 스페셜올림픽 선수단 지원 코레일은 지난 26일부터 3박4일간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선수단을 위한 호스트타운(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환영만찬에는 정창영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폴 멩크팰드 주한 네덜란드 대사, 나경원 조직위원장, 네덜란드 선수단과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기념행사에서 코레일 밴드 동호회 '코코라인', 코레일 ... 코레일,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 선정 코레일 노숙인 자활지원 프로그램이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7일 코레일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체 공공기관 중 코레일의 '선순환 프로그램을 통한 노숙인 실질적 자활지원 사업'이 고객만족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노숙인 자활지원 선순환 프로그램'은 노숙인을 서울역 환경미화원으로 ... 국토부 '코레일 때리기' 점입가경..'KTX민영화' 인수위 자극하기? 코레일에 대한 감독부처인 국토해양부의 공세가 '점입가경'이다. 새해 벽두부터 관제권 회수, 방만경영 폭로 등 잇단 공격을 퍼부은 국토부가 이번에는 2000억원대 국고 횡령문제를 들고 나왔다. 15명의 코레일 직원에 대해 이미 검찰에 수사까지 의뢰한 상태다. 코레일은 이에 대해 "국토부 재심은 물론 감사원 심사청구까지 진행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증폭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