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선물, 北 인공지진 관측..낙폭 확대 북한에서 진도 5.2규모의 인공지진이 계측됐다는 소식에 선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2일 오후 12시36분 현재 코스피선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0포인트 하락한 257.00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선 인공지진과 관련해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北 "미국 겨냥한 핵실험 할 것" 북한이 미국을 겨냥한 핵 실험을 할 것이라고 위협의 수위를 높였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한은 국방위원회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가 발사하게 될 여러가지 위성과 장거리 로켓, 수준 높은 핵실험은 모두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 안보리의 해결책은 적대적인 대북 정책으로 상황을 가장 위험한 수준으로 몰아넣었다"며 "민족의 자주권... 日, 7일 안보회의 소집.."韓·美·中 등 당사국과 협력" 일본 정부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비한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들은 이르면 오는 7일 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의 로켓이 일본 영토 내로 떨어질 때의 상황을 가정한 대응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모리모코 사토시 일본 방위상은 이미 지난 1일 자위대에 요격 명령을 내렸으며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 지대공 요격미사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