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년간 11건 입찰 '나눠먹기'..지리정보시스템 업체 제재 3년 동안 11건의 지리정보시스템 구매 용역 입찰에서 담합을 한 2개의 사업자가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조달청과 방위사업청에서 공고한 11건의 국방사업 관련 지리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구매용역 입찰에서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 및 들러리 참여여부 등을 사전에 합의한 선도소프트·한국아이엠유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총 5억1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 조달청, 12일부터 614억원 공사입찰 조달청이 614억원 상당의 시설공사 입찰에 나선다. 조달청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춘천도시공사 수요 '춘천시립화장장 진입로·부지조성공사(토목)'등 20건 약 614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울산마이스터고 산학협력홍보관 리모델링 공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 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전체 63%인 389억원은 지역 ... 조달청, 3054억원 규모 공사입찰 예정 조달청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원주혁신도시 신사옥 건립공사' 등 총 42건, 약 3054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집행되는 입찰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수요 '행정지원센터 건립공사' 등 15건을 제외하고 27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아울러 전체의 약 30%인 902억원 상당을 지역... "여성기업 수의계약 늘리라는 `朴`..형평성 논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주말 공공기관들이 여성기업 제품을 수의계약을 통해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해야한다고 언급하면서 공공기관 수의계약을 놓고 형평문제가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경쟁입찰을 통한 계약이 아니라 수의계약이라는 혜택을 주는 것은 그 만큼 제품의 성능과 기술, 품질 등을 정부가 보장한다는 뜻인데 단순히 여성기업이라는 이유로 지원을 확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