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청와대 인선 발표..허태열 전 의원 비서실장 임명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허태열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정기획수석, 민정수석, 홍보수석 인선내용을 발표했다. 비서실장에는 허태열 전 의원이 임명됐다. 윤 대변인은 “16, 17, 18대 국회의원이었고 최고의원과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했다”고 설명했다. 국정기획수석은... 진보정의, 朴에 노회찬 사면복권 요청 노회찬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노 공동대표에 대한 특별사면과 복권을 18일 요청했다. 조준호 공동대표(사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박 당선자에게 취임 후 3.1절에 즈음한 특별사면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 공동대표는 "노 대표에 대한 판결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낡은 법리적 판단으로 ... 정부조직법 18일 처리 불투명..朴 리더십 중대 고비 정부조직 개편을 위한 여야의 협상이 다시 한 번 결렬되면서 지난 14일에 이어 18일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도 정부조직법 개정안 및 관련 법안들의 처리가 어려울 전망이다. 여야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만나 3시간 넘게 협상을 벌였지만 미래창조과학부로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정책 기능을 이관하는 문제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회... SC銀, 정년 62세로.."2014년까지 시범운영" 한국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현재 58세인 정년을 62세로 연장하기로 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은행은 최근 노동조합과 임단협에서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정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을 오는 4월1일부터 2014년 12월31일까지 시범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정년 연장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8세 이상인 부장급 이상 직원이나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 현오석 "막중한 책무 느껴..중산층 복원할 것"(상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17일 "어려운 책무를 맡게 됐다"면서도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통해 중산층을 복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 내정자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회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로 시작되는 박근혜 정부에서 중산층을 복원하고 더 나아가서 국민 행복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내정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