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크카드, 올해 신용카드 역전하나 체크카드 성장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올해 신용카드 발급 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체크카드 발급 수는 9825만매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8716만매) 대비 12.7%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체크카드 발급 수는 1분기 기준 9325만매, 2분기 9588만매로 꾸준히 상승한 점을 고려할 때 지난해 말 체크카드는 1억만매를 돌파한 것으로 추... 신용카드 중도해지시 연회비 반환 의무화 다음달부터 카드사들은 회원이 신용카드를 중도 해지하는 경우 이미 납부한 연회비를 의무적으로 반환해야 한다. 휴면카드의 경우 회원의 별도 요청이 없어도 자동으로 카드 해지조치를 취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의 내용을 반영해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된 약관은 신용카드를 중도해지하는 경우 이미 ... 1인당 카드 4.5장..카드모집 "어렵다 어려워" #H카드사 모집인 배민석(가명)씨는 최근 S카드사로 옮기며 기존 카드 고객들에게 'H사의 카드혜택이 많이 줄어들어 혜택이 많은 S사로 옮겼다'며 문자를 보냈다. 그러면서 S카드사 상품을 추천했다. 카드사를 옮긴 카드모집인이 기존 유치한 회원에게 이직한 자사 상품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모집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더이상 신규회원이 없는데다 카파라치제도까지 도입되면서 ... 체크카드 이용 늘면서 소액결제도 `↑` 민간소비지출 가운데 카드 이용 비중이 65%를 돌파, 카드이용이 보편화되면서 소액결제 비중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소액결제 비중이 많은 체크카드 이용이 늘면서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이 탄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소액결제 증가로 카드사들이 밴(VAN, 결제승인대행)사에 지불하는 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있어 밴수수료를 낮춰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 카드사, 新서비스로 충성고객 굳히기 카드사들이 신규고객이 없는 포화된 카드시장에서 충성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할인 중심으로 이뤄지던 일회성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장기적 서비스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005450)카드는 최근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브랜드 '신한 아카데미(Academy)'를 론칭했다. 회원 자녀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