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오지호·홍수아·김기열·양상국 홍보대사로 코레일은 8일 배우 오지호, 홍수아, 개그맨 김기열, 양상국을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위촉장을 받은 뒤 곧바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 떠나는 귀성객을 환송하는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주말에는 운전대를 놓자'라는 코레일의 범국민 캠페인을 펴는 등 1년간 코레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배우 오지호는 지난 2010년 '천하무... 코레일, 적자 1383억원↓..597억원 흑자 목표 코레일은 지난해 영업실적 가결산 결과 전년에 비해 영업적자가 1383억원(4767→3384억원)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역시 2008년 -20.3%에서 지난해 7.9%로 대폭 개선됐다. 수익은 전년(3조9743억원) 대비 8.4%(3321억원) 증가한 4조3064억원을 기록한 반면 비용은 4조4510억원에서 4조6448억원으로 4.4%(1938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코레일은 영업수... 코레일, 네덜란드 스페셜올림픽 선수단 지원 코레일은 지난 26일부터 3박4일간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선수단을 위한 호스트타운(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환영만찬에는 정창영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폴 멩크팰드 주한 네덜란드 대사, 나경원 조직위원장, 네덜란드 선수단과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기념행사에서 코레일 밴드 동호회 '코코라인', 코레일 ... 코레일,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 선정 코레일 노숙인 자활지원 프로그램이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7일 코레일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체 공공기관 중 코레일의 '선순환 프로그램을 통한 노숙인 실질적 자활지원 사업'이 고객만족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노숙인 자활지원 선순환 프로그램'은 노숙인을 서울역 환경미화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