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신문고)너무 쉬운 카드 비밀번호, 피해보상 못받아 직장인 김모씨는 지난 2005년 10월26일 저녁 퇴근 후 친구를 만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친구와 헤어진 김씨는 이후 또 다른 친구 A씨의 집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김씨는 술에 취해 친구 A의 집 근처에 앉아있던 중 지갑을 도둑맞았습니다. 지갑에는 김씨가 B은행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 등 신용카드 2장이 있었습니다. 김씨는 A씨의 집에서 잠이들었고 밤 늦은 시간에도 김... 지마켓 "쇼핑 주문정보, 이젠 카톡으로 받으세요" 지마켓이 주문배송 및 쇼핑 정보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는 '지마켓-카카오톡 주문배송 메시지 서비스'를 18일 오픈했다. SMS(문자메시지) 대신 MIM(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채널을 주로 사용하는 고객들의 성향을 반영한 것이다. 지마켓 고객은 원하는 쇼핑정보와 주문배송관련 메시지를 기존의 SMS가 아닌 카카오톡 내 지마켓 플러스 친구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 체크카드, 올해 신용카드 역전하나 체크카드 성장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올해 신용카드 발급 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체크카드 발급 수는 9825만매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8716만매) 대비 12.7%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체크카드 발급 수는 1분기 기준 9325만매, 2분기 9588만매로 꾸준히 상승한 점을 고려할 때 지난해 말 체크카드는 1억만매를 돌파한 것으로 추... 신용카드 중도해지시 연회비 반환 의무화 다음달부터 카드사들은 회원이 신용카드를 중도 해지하는 경우 이미 납부한 연회비를 의무적으로 반환해야 한다. 휴면카드의 경우 회원의 별도 요청이 없어도 자동으로 카드 해지조치를 취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의 내용을 반영해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된 약관은 신용카드를 중도해지하는 경우 이미 ... 1인당 카드 4.5장..카드모집 "어렵다 어려워" #H카드사 모집인 배민석(가명)씨는 최근 S카드사로 옮기며 기존 카드 고객들에게 'H사의 카드혜택이 많이 줄어들어 혜택이 많은 S사로 옮겼다'며 문자를 보냈다. 그러면서 S카드사 상품을 추천했다. 카드사를 옮긴 카드모집인이 기존 유치한 회원에게 이직한 자사 상품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모집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더이상 신규회원이 없는데다 카파라치제도까지 도입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