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24곳 지원 '광진즐거운 공동육아조합'은 지난해 서울시의 사업비 지원으로 보육사각지대에 있던 아이들에게 배움과 돌봄의 기회를 줄 수 있었다. 올해에도 이 같은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24곳에 300만원~4000만원씩, 모두 6억원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19일 품앗이 공동육아 사업장이나 주민 3명 이상 자조모임 24곳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지원사... 서울시, 희망온돌 체험수기 공모 서울시가 지난해 실시한 지역 네트워크 기반 나눔활동 '희망온돌 사업'의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시는 19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희망온돌 사업에 참가한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사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시민 주도형 복지네트워크다. 지역 풀뿌리 단체 등 민간자원을 활... 서울시 "제2롯데월드 타워 기둥 이상없다" 잠실 제2롯데월드 타워 기둥에서 발생한 균열은 긴급 안전 점검 결과 안전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진단됐다. 하지만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밀안전진단용역이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균열 발생 제기 직후 구조안전진단 전문위원 3명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조안전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정확한 원인규명과 보수보... 서울시, '24시간 영업시설' 에너지 절감 나서 서울시는 에너지 사용이 많은 24시간 영업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현재 24시간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매장 등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 비용없이 에너지 절약시설을 설치해 절감된 에너지 비용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ESCO'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첫 사례로 패스트푸드 전문점 KFC 직영 매장 49곳에 에너지효율화사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