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에 시장감시 시스템 수출 한국거래소가 26일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와 첨단 시장감시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지난 2011년 5월 수출한 필리핀 증권거래소의 시장감시 자회사인 씨엠아이씨(CMIC, Capital Markets Integrity Corporation)에 이어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까지 거래소의 시장감시 시스템을 사용하게 됐다. 또 주식감시 이외에 필리핀 채권거래소가 운... "어려운 공시제도,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배운다" 한국거래소가 공시제도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를 돕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공개한다. 거래소는 25일 유가증권시장 공시제도에 대한 애니메이션 '알기 쉬운 공시제도'를 제작해 상장공시시스템과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은 기업공시제도, 주요 경영사항 공시, 불성실공시제도, 시장관리제도 등 모두 4개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량은 약 3... 실적에 쏠린 눈, 떠는 코스닥 부실株 4분기 어닝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어떤 종목이 퇴출 수순을 밟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이 많아 실적에 주의를 해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만약 이들 기업이 지난해에도 적자를 기록하면 자동적으로 증시서 퇴출되기 때문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코스닥 종목은 ... 테마주 단속 강화..사전감시로 '세력'잡는다 지난해 테마주 열풍과 작전 세력의 기승으로 한 차례 몸살을 겪은 금융당국이 사전 감시를 강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김종훈 테마주'로 묶인 종목들의 움직임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다. 하은수 금감원 테마주 특별조사반장은 "이들 테마주들이 기업 가치에 근거해서 오른다고 보지 않는다"며 "불공정 세력이 개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