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양성수기 돌입..3월 전국 물량 '봇물'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하면서 이달에만 전국 2만7767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이는 지난달 대비 1만3857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 분양되는 일반물량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는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판교신도시,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유명 단지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지방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세종시 등 6개 사업장에서 ... 천덕꾸러기 중대형 아파트 수도권서 재평가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거래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주택경기 침체와 전세난 등으로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85㎡ 이하)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지만 유독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거래건수 대비 중대형의 비중이 늘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용면적 85~135㎡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40~60㎡ -18.5% ▲60~85㎡... 개발호재 탄탄하다면 지방분양단지 노려볼만 봄 이사철을 맞아 수도권 분양시장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개발호재가 풍부한 일부 지방에도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방 분양시장은 최근 2~3년 동안 상대적으로 활발했다. 전반적으로 공급 가뭄에 따른 수급 불균형 현상이 이어왔기 때문이다. 거기에 지난해 청약지역이 확대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시장이 바닥이었던 수도권보다는 지방 진출에 시... 이색 마케팅으로 분양시즌 수요자 잡기 봄 이사철을 맞아 건설사들의 이색 분양 마케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실 수요층 뿐 아니라 단지 인근 주민들과도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요층의 눈높이가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짐에 따라 건설사들도 단순히 주택을 파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니즈를 감안한 이벤트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사업지의 경우 내방객의 관... 천안·아산 부동산시장 '활짝'..물량 6년만에 최대 천안·아산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1호선 위치, 세종시 출범 본격화,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 삼성현대 등 대기업 유치, 20~30대의 젊은 층 인구 증가율 1위 등 다양한 개발 이슈와 지역 특성으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충남 아산시가 오는 2025년 1인당 GDP 순위 세계 8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미국 연구기관 보고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