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이틀째 조정..北 리스크에 2000선 이탈 (9:17) 코스피가 미국발 증시 훈풍에도 불구하고 북한 리스크에 이틀째 조정을 보이며 2000선을 이탈했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는 9.79포인트, 0.49% 내린 1994.61을 기록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호조로 일제히 상승 마감한 가운데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코스피는 글로벌 증시 훈풍을 비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 동원F&B, 박성칠 대표이사 내정 동원F&B(049770)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박성칠(사진) 전 대상(001680) 사장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성칠 사장은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0년 외환은행(004940)에 입사한 후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삼성전자(005930) PI(Process Innovation) 총괄, 2003년까지 i2테...  중국엔 IT가 없다 8일 증권가 시황은 어제와 다름이 없다. 단기 조정 중장기 상승세 유효 판정이다. 특색있는 리포트는 중국엔 IT가 없다는 것. 외국인은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에서 3월들어 IT업종을 3700억 넘게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다우지수는 고용지표 개선과 유로존의 추가적인 경기부양 가능성을 반영하며 0.2% 올라 사상최고치로 마감했다. ◇KDB대우증권-전인대 이후 중국 증시 반등... 美 ITC, 삼성-애플 특허소송 최종판결 13일로 연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005930)의 기술특허에 대한 애플의 침해여부 판결을 오는 13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ITC는 7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리고 "위원회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이번 소송을 위해 수많은 자료를 제출했다"며 "목표일은 7일이었지만 관세법 337조에 따라 조사를 완료할 때까지의 목표기간을 오는 1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英 법원 "애플, 삼성 기술특허 침해 안했다" 영국 법원이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기술특허 소송에서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법원의 크리스토퍼 플로이드 판사는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 대해 "삼성이 침해를 주장하는 '3세대(3G) 무선통신 전송기술'의 특허권을 인정할 수 없다"며 "애플은 삼성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