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여행 칼럼 작가단 추가 모집 코레일은 오는 20일까지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서 활동할 여행 칼럼 작가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부문은 사진출사 여행, 맛집 여행, 아빠와 함께 떠나는 여행 등 세 분야다. 코레일 여행칼럼작가로 선정되면,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코레일 여행커뮤니티에 자신의 이름으로 칼럼을 연재할 수 있다. 다만, '아... 코레일, 삼성물산에 용산사업 재참여 요구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최대 주주인 코레일이 개발사업권을 삼성물산(000830)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지난 2010년 사업에서 손을 뗀 삼성물산이 다시 참여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26일 코레일은 삼성물산이 랜드마크 빌딩 시공비로 받게 될 1조4000억원을 출자할 경우 개발사업권을 사실상 모두 삼성물산에게 맡기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오는 28일... '파산' 몰린 용산역세권개발..후폭풍 불가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마지막 보루로 여겼던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의 발행에 결국 실패하면서 파산이 조금씩 현실화 되고 있다. 드림허브프로젝트(PFV)는 22일 이사회를 통해 ABCP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코레일 이사회에서 부결되면서 자동 폐기됐다. 따라서 이날 PFV 이사회는 별 다른 논의 없이 몇 가지 업무보고만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허브 관계자... 이장우 의원 "철도공사-공단 통합 필요" 철도산업의 발전과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사와 공단을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1일 '민영화? 통합? 바람직한 철도정책 방향은?'이란 주제로 '철도구조개편 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향후 철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사-공단간 통합이 우선돼야 하며, 이를 위한 통합법안 발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뉴스초점)단군 이래 최대 용산역세권 부도 `코앞`..해법 절실 앵커: 단군 이래 최대의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 받았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심각한 자금난에 빠지며 부도 위기에 내몰렸는데요. 총 31조원 규모의 사업이 부도가 날 경우 사업 대상 부지 내 서부 이촌동 주민들의 피해는 물론, 출자사간 줄소송 등 사업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건설교통팀 신익환 기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