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기 힘든 LTE 데이터 초과사용..고객 '원성' LTE 서비스가 시작된지 1년이 훌쩍 넘었지만 LTE 데이터 차단 서비스의 부재와 불편 등으로 인해 고객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LTE 데이터 차단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용량을 소진했을 경우 자동으로 데이터 사용을 막는다.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이 자신도 모르게 데이터를 초과 사용하면서 원치않는 추가요금을 내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 LG전자, SK텔레콤 전용 '옵티머스 LTE Ⅲ' 출시 LG전자는 오는 8일 SK텔레콤 전용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Ⅲ'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066570)와 SK텔레콤(017670)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옵티머스 LTE III의 출고가를 6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옵티머스 LTE Ⅲ는 1.5 기가헤르츠(GHz) 듀얼 코어 칩셋에 4.7인치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배터... 시장 과열책임 놓고 KT 대 SKT·LG U+ '네탓 공방' KT가 경쟁사의 과다 보조금 불법행위 중단을 촉구한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이를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하며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KT(030200)는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정지 기간 최대 100만원 수준의 단말 보조금 지급으로 유통시장이 심각하게 혼탁해지고 있다"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과다보조금 불법행위에 대해...  통신주, 펀더멘털 개선 전망에 '동반상승' 통신주가 업종 펀더멘털 개선 전망에 증권가의 호평을 받으며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017670)은 전날보다 5000원(2.79%) 오른 1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각각 1.26%, 1.74% 상승하고 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시장 경쟁의 과열로 1분기 이동통신사의 영업이익... SKT, 'T간편모드' 출시.."스마트폰도 일반폰처럼 쉽게" SK텔레콤이 스마트폰을 일반폰과 같은 사용 환경으로 바꿔주는 안드로이드용 홈 화면 'T간편모드'를 자체 개발해 이번주 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T간편모드'는 스마트폰 첫 화면을 마치 일반폰의 키패드와 같은 모습으로 바꿔 통화·문자·주소록·카메라 등 핵심 기능을 터치 한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이용 고객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