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동수 삼성전자 사장 "윈도8, 반도체 부양 도움 안돼” 삼성전자(005930)가 이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8(Window8)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삼성이 독일 등지에서 윈도8을 탑재한 태블릿PC 판매를 중단한 것과도 무관지 않다는 분석이다. 10일 더버지(The Verge), 씨넷(CNE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동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장(사진)은 지난 8일 "PC산업이 윈도8 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 美 데스크탑 PC 수요 '최저'..모바일 뜨고 데스크탑 지고 미국에서 데스크탑 PC의 출하량이 지난 10년간 40%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소비 수요가 노트북, 넷북 등 모바일 PC로 옮겨간 데 따른 것으로 특히 지난 2년간 추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데스크탑 PC의 종말(?)..출하량 역대 '최저' 6일(현지시간) 리서치 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데스크탑과 모바일PC의 전체 출하량은 3060만대로 전년 3280만대에 ... EU, 마이크로소프트에 반독점 벌금 부과 유럽연합(EU)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반독점 규정 위반 혐의로 벌금을 부과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EU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소비자의 웹브라우저 선택권을 침해했다며 5억6100만유로의 벌금을 물렸다고 보도했다. 호아킨 알무니아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정 요구에 응하지 않았으며 이는 심각한 위반이다"라며 "법적 구속력 있는 약속은 EU... KT-MS, '윈도8 태블릿PC' 보급 확산 위해 손잡아 KT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8 태블릿PC' 보급과 확산을 위해 손잡았다. KT(030200)는 6일 서울 서초동 올레캠퍼스에서 강국현 KT T&C부문 디바이스본부장(상무)과 알바로 셀리스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태평양본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윈도8 태블릿PC'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005930)와 HP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