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화경영 효과 '톡톡'..中企·벤처, 매출액↑이직률↓ '문화경영'이 중소·벤처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직원 모두에게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가 '2012년 중소벤처기업 문화경영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CEO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용의 유익성(89점),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증가(89점), 정서함양(86점), 스트레스 해소(90점), 정신적 여유(86점)... 우리은행, 경기도와 '유망수출 중소기업 육성' MOU 우리은행은 12일 경기도와 유망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이 100억원을 국내 보증기관에 출연하면 경기도가 이를 바탕으로 1200억원 한도 내에서 경기도내 중소기업에게 무담보로 운전자금을 대출해주는 방식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방정부의 행정력과 글로벌 투자네트워크, 금융기관의 컨설팅과 금융... 중소기업 R&D전문기관 '기정원', 대덕시대 개막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13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이전 기념식을 갖는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기념식에서 기정원이 무사히 마무리한 이전에 대해 치하하고,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상민 의원 등 지역 정계 인사들은 준정부 기관의 대전 이전에 대한 환영의 말을 전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12일 "기정원의 대전 이전으로 연구개발의 메카 대덕벨리 유관기관과 ... KDI "부당 하도급거래가 저질 일자리 양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제조업부문 중소기업의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부당 하도급 거래를 근절시키기 위한 정부당국의 감시기능 확충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KDI는 12일 '제조업부문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제고와 기업 간 분업관계의 개선'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일자리 창출은 제조업부문의 중소기업과 서비스산업에서 이뤄지고 있으나 이들 부문에... 쌍방울, 창립 5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쌍방울(102280)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3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 1만8055명에게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창립 50주년 기념 순금 골드바, 고급 100수 런닝셔츠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쌍방울 전국 트라이 매장에서 진행되며 경품 당첨자에겐 내달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