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공기업 최초 설치인가 사내 대학 개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내 대학이 8일 개교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 10월 공기업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설치인가를 받았다. 이날 개교한 LH토지주택대학교는 건설경영학과와 건설기술학과를 운영하며 학과별로 4년 동안 모두 48과목 140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부여받게 된다. 학과별 정원은 20명이다. 지난 2월 기존 고졸직원과 지난해 입사한 고졸신입직원을 ... SH 임대주택 2년 살면 차 한대 생긴다? SH공사가 공급하는 서울지역 임대아파트 월세가 같은 지역에 위치한 민간 월세 대비 최고 4배나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임차계약이 2년인 점을 감안하면 임대주택 24개월 거주를 기준으로 경우에 따라 1000만원 이상을 절약할 수있을 정도로 편차가 크다. 최근 지어지는 임대아파트는 과거와 달리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고 수요자의 인식이 주거 중심으로 전... LH, 올해 12조9천억원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부문 최대인 12조9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공공부문 전체 발주예상물량 36조3000억원의 약 36% 수준이다. LH는 건설경기 침체로 공공발주에 의존하고 있는 건설 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체 발주액 중 11조3602억원은 세부 공종별 발주시기 및 규모가 이미 결정됐으며 잔여 발주물량은 인허... (주간부동산)2월 마지막주 본격 분양..'견본주택 12곳' 2월 넷째 주에는 본격적으로 봄맞이 분양 준비가 시작된다. 동탄2지구 등에서 12개 건설사가 견본주택 문을 연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동탄2지구에 공급되는 3차 동시분양 사업장 중 동보주택건설 사업장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업체가 2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청약 접수는 다음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해 부산 명지지구, 광주 효천2지구, 전북 익... 수도권 중대형 공급 역대 '최저'..가치 높아지나? 수도권 아파트 분양물량 중 전용 85㎡ 초과 중대형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3년 조사 시작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다. 2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 공급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전용면적을 조사한 결과 중대형은 전체 물량의 18.08%를 차지했다. 중대형 주택은 2003년 이후 상승세를 보이다 2007년 50.20%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