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드림허브에 64억원 지원.."부도 일단 피할 듯" 코레일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파국을 막기위해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당장 부도를 피할 수 있을 정도의 수혈로 사업 전반을 안정화 시킬 만큼의 규모는 아니다. 코레일은 8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드림허브(PFV)의 대한토지신탁 256억원 지급확약 요청건에 대해 공사 지분 25%에 해당하는 64억원에 대한 지급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드... 코레일, 여행 칼럼 작가단 추가 모집 코레일은 오는 20일까지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서 활동할 여행 칼럼 작가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부문은 사진출사 여행, 맛집 여행, 아빠와 함께 떠나는 여행 등 세 분야다. 코레일 여행칼럼작가로 선정되면,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코레일 여행커뮤니티에 자신의 이름으로 칼럼을 연재할 수 있다. 다만, '아... 이장우 의원 "철도공사-공단 통합 필요" 철도산업의 발전과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사와 공단을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1일 '민영화? 통합? 바람직한 철도정책 방향은?'이란 주제로 '철도구조개편 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향후 철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사-공단간 통합이 우선돼야 하며, 이를 위한 통합법안 발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뉴스초점)단군 이래 최대 용산역세권 부도 `코앞`..해법 절실 앵커: 단군 이래 최대의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 받았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심각한 자금난에 빠지며 부도 위기에 내몰렸는데요. 총 31조원 규모의 사업이 부도가 날 경우 사업 대상 부지 내 서부 이촌동 주민들의 피해는 물론, 출자사간 줄소송 등 사업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건설교통팀 신익환 기자 나... 코레일, 'ABCP' 사실상 거부..단계개발은 '환영' 서울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생사가 오는 21일 코레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열린 경영전략위원회에서 3000억원 규모의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 담보와 관련한 논의 결과 위원 전원이 반대했지만 중요사안인 만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드림허브(PFV)측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이해를 돕기에 부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