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행복기금, 지난해 8월 이후 연체자는 구제 안해(종합) 지난해 8월 이후 연체를 시작한 채무자는 국민행복기금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1일 국민행복기금의 지원대상을 2월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 채권으로 한정한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6개월 이상 연체자는 112만명이다. 금융위원회 이해선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2월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채권, 즉 지난 2012... 국민행복기금, 2월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채권 지원(1보) 금융위원회는 11일 국민행복기금 지원 대상을 2월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자로 한정하겠다고 밝혔다. 캠코, 44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는 서울·경기지역의 주거용 물건 36건 등 모두 278건, 440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대해 공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된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07건 포함돼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 금융위 "북한 리스크에도 시장 안정적인 모습" UN 안보리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8일 추경호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UN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만장일치 채택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금융부문의 영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UN 대북제재 결의 채택 이후 국제금융시장...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피 만들어 적극 홍보 금융감독원장 직속으로 설치돼 운영중인 금융소비자보호처의 홈페이지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에서 운영되던 금융소비자포털의 주요 내용도 전부 이전된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를 오는 6월 오픈예정으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금감원 홈페이지 내에서 2011년 각종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