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팔도, 라면사업 30주년 기념 CI 공개 팔도는 라면시장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CI는 '팔도의 맛 30년'이란 슬로건과 함께 태양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넣어 고객과 밝고 포근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까지 5개월 동안 팔도랜드(www.paldoland.co.kr) 이벤트 사이트에서 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 팔도, 이색 라면시식 면접 팔도는 26일 본사에서 80명의 신입사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라면 시식면접'과 '직무역량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은 면접관이 지원자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기 위해 일체의 인적사항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실시했다. 라면 시식면접은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들이 제품을 시식하고 맛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개선점,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이를 ... 팔도, 사리면 제품 2종 출시 팔도는 '팔도사리면'과 놀부NBG 전용 '놀부사리면' 2종을 출시하고 사리면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면발이 가늘고 쫄깃해 찌개를 비롯한 각종 국물요리와 떡볶이 등 사리면을 이용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또한 면에 국물이 잘 배어들고 장시간 면을 반죽해 면발이 덜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1개 용량은 110g이며 소비자가격은 330원이다. 1박스에 48개... 해외서 '펄펄' 나는 팔도라면, 국내선 '진땀' 팔도의 라면이 해외에서는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심각한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팔도는 550억원 수출을 기록해 전년보다 21.5% 증가했다. ◇팔도 '남자라면'이중 라면은 약 36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수출 증가의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했다.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품목은 '사발면(Bowl Noodle Soup)'으로 40억원을 팔았고 '꼬꼬... 2012년 라면시장 1위 농심 '견고'..2위권 치열 지난해 라면시장은 농심(004370)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면서 확실한 독주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어온 빨간 국물 라면이 강세를 보이면서 한때 판매량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던 하얀 국물 라면은 점차 소비자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AC닐슨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시장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