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전업계는 여전히 한파.."실속형 제품이 대세" "한 달 전기료는 1만2000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냉방 기능은 비슷한 지난해 디자인 모델이 더 저렴합니다." 에어컨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난 13일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LG전자 베스트샵을 비롯한 유명 백화점, 양판점 등은 일제히 신모델의 저렴한 가격을 강조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예약판매 행사 특성상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현장 직원... '소니가 심상치 않다'..'스마트+NFC' 날개달고 부활 '날갯짓' 소니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 들어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등 각종 행사에서 IT업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웰메이드' 제품들을 선보이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경쟁업체들의 간담을 서늘케 만드는 등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 부활을 노리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일본 시장 특유의 '갈라파고스'(Galapagos) 성향이 강했던 과거의 흔적... (갤S4 언팩)LG의 '보복'?..현지 취재진도 '헉' 딴죽인가. 대응인가. '갤럭시S4' 공개(언팩)를 하루 앞두고 LG전자가 삼성전자 광고판 바로 위에 '4'를 부각시킨 자사 스마트폰 광고를 실었다. 경쟁사 간 신경전이 해외로까지 이어지며 망신살을 톡톡히 샀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폰 제조사 두 곳의 대형광고가 위 아래로 나란히 게재됐다. 지난 4일 삼성전자(005930)가 ... LG전자, 'G프로젝트' 3번 타자는 901ℓ 양문형 냉장고 LG전자가 'G프로젝트' 세번째 제품인 냉장고를 출시하며 대용량 시장 선도에 나섰다. LG전자(066570)는 양문형 세계 최대 용량 901리터(ℓ)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세계 최대 용량인 910ℓ 5도어 냉장고에 이어 올해는 양문형 냉장고에서 900ℓ대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2013년형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는 ▲세계 최대 901ℓ 용량 ▲ 1등급 에너지 효율... LG전자, '갤럭시S 4' 출시 하루 전 '4' 들어간 광고 게시 LG전자(066570)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 4' 공개 하루를 앞둔 13일 0시부터(현지시각) 뉴욕 타임스퀘어에 '옵티머스 G' 새광고를 게시했다. LG전자의 광고문구는 2가지로 첫 문구는 "It’ll take more than 4 to equal one LG Optimus G"로 옵티머스 G 한 대와 맞먹으려면 (경쟁사 제품) 4대 이상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는 숫자 4를 강조해 삼성의 갤럭시 S4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