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상반기 3만2천여가구 공급..20년만에 영구임대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상반기 전국 30개 지구에서 임대주택 1만9000여 가구를 포함, 모두 3만2534가구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영구임대 주택은 20년 만에 처음 공급하는 것으로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전체 중 임대주택은 국민임대 1만980가구, 영구임대 292가구, 5·10년 공공임대 6683가구, 분납임대 1398가구 등 1만9353가구로 전체 공급물량... LH, 공기업 최초 설치인가 사내 대학 개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내 대학이 8일 개교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 10월 공기업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설치인가를 받았다. 이날 개교한 LH토지주택대학교는 건설경영학과와 건설기술학과를 운영하며 학과별로 4년 동안 모두 48과목 140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부여받게 된다. 학과별 정원은 20명이다. 지난 2월 기존 고졸직원과 지난해 입사한 고졸신입직원을 ... LH, 올해 12조9천억원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부문 최대인 12조9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공공부문 전체 발주예상물량 36조3000억원의 약 36% 수준이다. LH는 건설경기 침체로 공공발주에 의존하고 있는 건설 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체 발주액 중 11조3602억원은 세부 공종별 발주시기 및 규모가 이미 결정됐으며 잔여 발주물량은 인허... 대형건설사들 '아파트 층간소음' 등급 살펴보니 최근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방화와 살인사건까지 벌어지는 등 '이웃사촌'이 '이웃집 원수'로 변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처럼 층간소음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면서 소음이 적게 발생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층간소음을 최대한 줄인 설계와 시공이 아파트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된 것이다. 현행 주택법은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 (인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및 부서장 전보 ▲판매보상본부장 이현주 ▲신사옥건설본부장 김영부 ▲서울지역본부장 유춘재 ▲기획조정실장 김양수 ▲주택견적처장 류신현 ▲판매기획처장 조대현 ▲국토주택정보처장 허동준 ▲미군기지사업본부 용산사업처장 안상욱 ▲하남사업본부 개발사업처장 박계완 ▲당진직할사업단장 김회당 ▲청라영종사업본부 영종사업단장 고권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