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조직법 협상 최종 타결..22일 본회의에서 처리 예정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후속 협상이 21일 밤에 타결됐다.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윤관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밤 11시15분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방송법·전파법 개정에 대한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합의사항을 보면 민주당 안이 대폭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방송의 허가·재허가는 애초 민주당 주장대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결정하기... 정부조직법 국회통과 무산..22일 본회의 처리 시도(1보) 여야는 21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밤 늦게까지 막판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최종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본회의 통과가 무산됐다. 여야는 22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정부, 사이버 보안 관련 예산·인력 늘려야" 새누리당은 대규모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책으로 국내 인터넷 보안 산업을 육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의원 회의 참석자들은 20일 있었던 방송사•금융사 사이버 테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사이버 공격이 몇 차례나 있었는데도 비슷한 행태가 계속되는 점은 되돌아봐야 한다”며 “그 동안 허술했던 것이 드러난 이상 ... 민주당 "새누리, 합의 깨고 개인정보 업무도 이관 추진"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가져가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관석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은 정부조직법 협상에서 여야 합의의 큰 원칙, 기본 정신을 훼손하지 않기를 촉구하고 경고한다”며 새누리당을 수위 높게 비난했다. 윤 대변인은 “여야합의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윤리과를 방통위에 존치하도록 ... 여야, 정부조직법 첨예한 대립..3월 국회통과 불발 우려 국회 본회의가 취소되면서 20일 예정됐던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도 무산됐다. 여야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정부조직법 합의안 문구 해석을 놓고 대치하고 있어 현재 상태로는 22일 끝내는 회기 안에 정부조직법이 처리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문방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합의문 내용은 2곳이다. 첫번째는 방송 무선국 최종 허가권을 미래창조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