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병원'도 접수한다.."2년내 자체 CT장비 판매" 삼성전자(005930)가 3000억달러(한화 335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세계 의료기기·병원설비 시장 진입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특히 오는 2015년부터 초고가에 해당하는 단층촬영(CT) 장비를 직접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21일 조수인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사장은 "올초 이동형 컴퓨터 단층촬영(CT) 전문업체인 뉴로로지카를 인수한 이후 현재까지 이동형 ... LG "삼성 소송취하 배경 의심스럽다"..삼성 제안 거절 LG는 21일 삼성의 특허소송 취하 제안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전에 없던 강경 태도로, 양사 간 화해는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LG는 이날 ‘삼성디스플레이의 소송 취하 제안에 대한 LG전자 입장’이란 자료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삼성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 LG는 먼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특허소송 취하 제안을 받았다”며 이를 공식화한 뒤 “난데없이 소송전... '불공정' 투성이 앱 마켓..애플, 구매절차 '허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의 구매절차와 이용약관 등이 불공정 조항 투성이라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스마트폰 시대의 막을 올리며 마켓을 활성화시킨 애플의 앱 스토어에 대한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앱 마켓 구매절차 실태조사...  베이직하우스, 홍콩법인 실적 기대감..강세 베이직하우스(084870)가 홍콩 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이로써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9시30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300원(1.67%) 오른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상화 동양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올 1분기 홍콩법인(지분율 85.25%) 매출액은 전년대비 20.0% 증가한 10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홍콩 법인은 원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