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디어 퇴임하는 박재완 "아쉬운 과제 압축파일처럼 쌓여" 이명박 정부 마지막 기획재정부 장관인 박재완 장관이 드디어 이임식을 갖고 자신이 원하던 대학 강단으로 돌아가게 됐다. 새 정부가 들어선지 꼬박 4주만이다. 박 장관은 떠나면서도 나라 살림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투자가 살아나지 못하는 등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의 불씨도 여기저기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복지재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 정부조직법 국회 통과..박근혜 정부, 26일만에 정상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했다. 김기현 의원외 30명이 발의한 정부조직법은 이날 국회 본회의 재석 212명 중 188명이 찬성하면서 가결됐다. 반대는 11명, 기권은 13명이었다. 정부조직법이 통과되면서 박근혜 정부는 출범 26일 만에 정상 가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핵심 공약이었던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 朴대통령, 김관진 국방 유임..현오석·남재준·신제윤 임명장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국방장관에 현 김관진 장관을 유임키로 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사퇴함에 따라 김관진 현 국방장관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국가 안보가 위기인 상황에... 여당 정부조직법 합의, 잇단 대형 악재에 궁지몰린 탓 여당의 정부조직법 야당안 수용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연이어 대형 악재가 폭발하면서 궁지에 몰린 탓으로 보인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이한구 원내대표는 전날 정부조직법 회담에서 민주당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한 이유에 대해 “한번 더 포용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국가적, 국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 조달업무 전과정 전자처리 법적 근거 마련 입찰공고·계약체결 등 조달 업무의 전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전자조달의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공포, 오는 9월 23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공공부문의 계약사무가 서면계약에서 전자계약으로 전환되고 전자조달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조달을 체계적으로 규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