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지선 선대위 멘토단에 표창원 전 교수 합류 4.24 재보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는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삼성 엑스파일 국민심판 캠프'를 공식 명칭으로 채택한 김 후보 선대위에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멘토로 합류, 김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을 펼치기로 했다. 안철수 예비후보의 독주가 예상되는 노원병 판... 김한길, 당대표 선거 출사표.."계파정치 청산해야" 김한길 민주통합당 의원은 24일 "민주당은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민주당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먼저 내부의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계파 패권주의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계파의 이익을 당의 이익보다 앞세우고, 계파의 이해를 국민의 이해보다 앞세우는 정치는 이제 끝장내야 한다"면서 이... 4·24 재보선 한달 앞으로..여야, 선거전 돌입 4·24 재보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의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놓고 50여일 간 대치했던 여야는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을 주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치 양보없는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3곳에 불과하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 민주,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국금지 요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오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사법당국에 즉각적인 출국 금지를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통합진보당은 출국금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원 전 원장이 퇴임 후 사흘 만에 서둘러 국외로 떠나는 것은 자신에게 쏠린 의혹과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도피성 출... 새누리 "정부조직법 지각통과 송구..여야, 민생챙겨야" 새누리당은 22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개정안 처리가 늦어져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여야는 지난 일을 반성하고 민생을 챙기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만시지탄이지만 그래도 여야 합의로 정부조직 개편이 이뤄진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야가 정부조직 개편 문제로 시간을 끌면서 ...